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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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샴푸.?

매직생각2012. 10. 4. 17:36

아는게 병일까.?

샴푸의 비밀이라는 걸 보고나니 좀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http://www.youtube.com/watch?v=jE68n_UM2pI&feature=related )

탈모는 고민이니 말이다. 만드는건 어려울것 같고 판매하는것중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

http://cafe.naver.com/imsanbu/17750736

- 아모스녹차실감 샴푸

- 비누가 : http://www.binuga.com/front/php/category.php?cate_n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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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강좌 모음

매직생각2012. 10. 3. 19:56

이제 시작인건가.

큰 아이가 축구가 하고 싶다고 한다. 아.. 물론 잘 하는것과는 거리가 멀다.

나 역시 축구를 잘 하는것과 거리가 멀긴 하지만, 아버지이기에 오늘도 축구공을 싸 들고 같이 운동장으로 나갔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나도 좀 보고 가능하면 큰 애도 볼까 해서 관련 강좌를 모아 본다.

==================

기본 강좌 : 적절히 설명을 했군.

http://my.mgoon.com/s/akamg/4483351

아이들이 나오는 강좌 : 애들이 나오니 관심이 가지 않을까.?

- http://blog.naver.com/sk39333/20145367806

축구 기본강좌7 : 설명이 아주 자세하군, 요 씨리즈 모으면 괜찮겠군

http://www.mgoon.com/view.htm?id=484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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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다고 심각하게 뭔가 좋지 않은건 아니고, 그냥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 정도인데 그래도 내 스스로에게 중요도를 높이기 위해 굳이 몸이 좋지 않다라고 표현해 본다.

증상은..

비염, 불규칙한 배변, 방구, 피곤함.. 음 뭔가 깨끗하지 못하군 ㅋㅋ

가만히.. 가만히.. 왜 그런가 생각해 보면 나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과식, 운동부족 이렇게 두개 일것 같다.

그 중에서도 내가 주목하는건 과식인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난 많이 먹고 있고, 짜게 먹고 있고, 신선하지 못한것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선하지 못한건 신선한걸 구해야 하니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많이 먹고 짜게 먹는건 어떻게 해볼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케 우선 적게 먹고 싱겁게 먹는것부터 시작해 보고

참고로..



1일1식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2-09-1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1...
가격비교

요런 책이 있는데, 내용은 뭐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전에 어떤 암환자분이 다시 살아나서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가시는데 식사는 하루에 1끼만 드시는 내용이 나온게 있는데, 인터뷰 내용이 우리는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을 혹사 시킨다고 했던 내용이 기억났다. 왠지 공감이 간다는..

재미있는 후기도 있다. : http://blog.naver.com/dnwlgus21/100167123531 

이 분 글 재미있게 쓰시네 ㅋㅋ 사진도 찍고 느낌도 솔찍하고 이렇게 적으면 좋겠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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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0797

학교폭력이다 아니다의 논쟁은 항상 있지만, 

중요한 건, 정말 중요한 건 바로 이 부분인것 같다.

유족 측과 만나본 결과 "이번 사건이 우울증이니 뭐니 이런 식으로 호도되고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A군과 아버지가 아침저녁으로 학교에 등교를 시킬 정도로 가족 관계가 원만하였고 언제나 밝은 모습만 보다가 이런 사고를 접하고 나니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기존에 자살한 학생의 경우에도 동일했다. 가족이나 선생님은 몰랐다는것, 그냥 잘 지내고, 아니 밝은 모습이었다는것 이다.

내 아이가 커 가면서 학교생활이나 학교폭력, 왕따등이 걱정이 되어 살펴보지만, 나 역시도 가끔 문제는 있을지언정 그냥 잘 지내걸로 생각이 든다. 

자살한 학생들의 부모들도 나와 비슷한 평범한 부모일거라는 생각을 해 본다. 결국 내 아이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더라도 나는 모를 확률이 훨씬 높을거라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 진다.

밝게 지내는 우리 아이 모습뒤의 모습을 볼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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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간간히 볼수 있는 다소 영특한 타입과는 거리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생일이 늦어서 초등 고학년이 되기전까지는 힘든 시간을 보낼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 초딩으로 살아간다는게 학원이 끼어들든 아니든 힘들다는걸 새삼 깨닫게 된다.

얼마전에 기말고사를 봤다. 못 봤단다. 아내가 상심이 크다. 누가 그러던가.? 초등교육은 엄마하기 나름이라고, 엄마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아이보다도 역할이 더 큰 아내가 힘들어 한다.

큰 애는 착한편이다. 착한성격이니 엄마가 하라는데로 열심히 하려고는 한다. 다만, 학습태도, 생활습관, 엄마와의 관계까지 자기가 원하는데로, 엄마가 기대하는것 만큼 되지 않아 힘들어 한다.

작은애는 큰 애와 노는걸 무척 좋아한다. 아니지 가족들과 모두 같이 노는걸 좋아한다. 헌데 형아는 밤 늦게 까지 느린 속도로 할일을 해 치우느라 시간이 부족하고, 엄마 역시 그 묶음이기 때문에 짐작컨데 원하는 만큼 형아나 엄마를  차지하지 못한다고 느낄것 같다. 이 녀석은 힘들어 하지는 않지만 더 즐거울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다.

나는 퇴근해서 돌아오면 힘들어 하는 아내나 아이들을 보면서 힘들다. 이 쯤되면 회사에서 힘들었던건 끼지도 못한다. ㅎㅎ 양육과 교육은 원칙과 지속성을 가지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간간히 보는 모습만 보고 아내와 아이 사이에 끼어드는것은 금물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그저 작은애랑 열심히 놀아주고 큰 애가 상심해 있으면 어떻게든 마음을 추스리게 신경을 쓰고, 아내가 지쳐 있으면 밥이라도 해서 가족들 먹이는데 노력을 들일 뿐이다.

현재로서는 이 패턴이 지속될것 같다. 그래도 뭔가 좋아지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변화는 나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그랬던가.? 나 부터 몇가지 더 시작 하고자 한다. 

1. 책속에서 길을 찾자.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저자
김정금 지음
출판사
예문당 | 2012-06-25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엄마들이 알고 싶어하는 국어 교육 이야기!아이의 국어 공부가 고...
가격비교

큰 아이가 힘들어 하는 가장 큰 사항이 이것 같다. 수학문제를 풀고 싶어도 문맥이나 문제를 다르게 이해하고, 영어도 단순한 기억으로만 접근하니 노력 대비 쉽게 잊게 되는것 같다. 공부를 잘하는 기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우선 심신이 안정되어 있고(마음이 편해야 2차적인 지적접근에 관심을 더 같게 된다는) 기억을 단편적이 아니라 이미지나 스토리, 문맥적으로 기억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우선 이 책속에서 길을 찾아 보자.

2. 긴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읽어주는게(소통하는게) 중요할듯


리딩 프라미스

저자
앨리스 오즈마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2-06-29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책 읽기가 단순히 지적 능력 향상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님을,...
가격비교

마음에 와 닿는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책을 읽어 주는것, 나는 이 부분에서 왠지 아이가 스스로 잘 걸을수 있을때 까지 손을 잡아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더우기 다 커서 독립할때 까지 하루에 10분씩.. 말만 들어도 아이와 교감할수 있는 무척 좋은 방법인것 같다. 

10분.. 시작하자.

3. 베프의 추천

목차를 보편 책의 내용까지는 아니더라고 구성은 짐작이 간다. 많은 양육서적(?)들이 자기 개발 서적 처럼 다소 뻔한 내용을 반복하고 있는 패턴을 보이지만, 뻔한 내용이 진짜라고 하지 않나, 이 책의 목차는 더우기 거기서 벗어난 참신함도 보여주는것 같아 급히 읽어보고 싶어졌다.

연탄, 머리도 좋은 뇨석이 이런것도 잘 한단 말야. 세상은 불공평해 !!!! ^^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저자
오은영 지음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 | 2011-06-08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엄마의 걱정과 아빠의 무관심은 모두 불안에서 온다!SBS의 ‘우...
가격비교



방법은 간단하기에 하면 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능. 전에도 해봤다가 도로아미타불 ^^

결국은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것인데, 권남님의 글이 가장 잘 요약이 되있다능

http://kwon37xi.egloos.com/4523018

  • 매일 아침, 수많은 할 일들 중 오늘 할 일과 그 우선 순위를 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할 일 목록 종이에 적는다.
  •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것 부터 25분 타이머를 맞추고 오로지 그 일에 집중한다. 이메일, 전화, 메신저, 웹 서핑, 화장실 등 그외의 모든 것을 중단하고 오로지 일에 집중한다.
  • 25분 후 타이머가 울리면 일을 중단하고 5분간 쉰다. 되도록 자리에서 일어나라. 화장실도 가고 어깨도 풀어주라.
  • 5분 후 하던 일을 하거나, 그 일을 마쳤으면 다른일을 정해서 다시 25분 집중해서 일한다.
  • 위와 같이 반복하고 4 뽀모도로(1 뽀모도로는 25분 일하고 5분 휴식 한 번하기) 정도에 한 번씩 긴 휴식을 갖고 메일도 몰아서 읽고, 전화도 하고, 잡담도 하고.. 등등을 한다.
  • 할 일을 끝낼 때 마다 종이에 적은 할일에 줄을 좍좍 그어준다.
  • 하루 일과가 끝날 때 얼마나 집중해서 일했는지, 내 마음속 방해 요소롤 잘 퇴치 했는지 회고 자리를 갖는다.

  • 옛 이야기 : 게임에 중독됬던 내 어린 시절 (http://sungmooncho.com/2012/02/29/game-addiction/)

    우선 이 흥미로운 글의 중간 쯤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

    대학생이 된 나에게는 미팅, 데이트, 동아리 활동 등 이미 게임보다 훨씬 재미난 것들이 많아 다시 게임에 빠질 일은 없었다

    이 부분을 읽자 마자 생각난건,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공부가 생활의 대부분이므로, 더우기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악기나 스포츠역시 그 기능을 익히는 공부의 다른 분야일뿐이고 TV나 만화는 재밌기는 하지만 수동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란 것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어른이 되면서 미팅, 데이트, 동아리 활동, 스포츠등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 뭔가를 같이하는것이 사실은 제일 재미있다는것을 경험으로 깨달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환경에서는 그런것을 깨달을 만한 경험을 제공해 주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음.. 요즘엔 글을 읽고 쓰는것에 대한 재미를 느껴서 이 부분은 아이들도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초반에 확 끌어당기는 역동적인 맛은 부족해서 한참 역동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 역시 게임과 경쟁이 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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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하자면 멋지게 바뀌었네요. 이런정도의 변화라면 광고하고 안내해도 충분히 받아들여 주었을텐데요.

    내가 몰랐나.? ^^

    이번 변화는 인터페이스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세삼 깨닫게 해주는것 같네요.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때도 몇번의 개편이 있었을 때도 만드시는 분들은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 사실 그게 아이러니 하다는, 경험이 쌓여서 그럴까요.?

    한가지더 바램이 있다면..

    이미지 삽입하는 부분을 Ctrl+C Ctrl+V 할수 있게 해준다면 좋을텐데요. Confluence 처럼. ^^

    암턴 티스토리 감사합니다.



    http://carfree.daejeon.go.kr 

    혜택은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단말기를 달아야 하는 귀찮음이 있는데, 우짤 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