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아무래도 정치인이었기에, 이 책이 나온지는 좀 된것을 알면서도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선입견이란 ^^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에서 이 책을 읽은 소감을 봤다.

http://mktarcadia.com/?page=10

마지막 소감이 눈에 들어왔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고민하며 지금의 일에 치열할 것,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멋진 감정의 교류에 관심을 갖고 그들과 최대한 즐거운 순간들을 만들어 갈것, 진보적이지는 못하더라도 정의와 정직과 같은 상식을 지키면서 살아갈 것

누구나 알것 같다. 평범한 것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것이 결국은 우리가 찾던 그것이라는것을 다만..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느냐.. 그리고 얼마나 지속하느냐가 관건일뿐.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유시민 지음
출판사
아포리아 | 2013-03-13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힐링에서 스탠딩으로,멘붕 사회에 해독제로 쓰일 책자유인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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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보니 크라잉넛도 동일한 제목으로 책을 썼네.... 재밌겠는걸 ? 출판사가 무려 동아일보사야 오호호~


어떻게 살것인가

저자
크라잉넛 지음
출판사
동아일보사 | 2010-11-2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웬만한 스펙 하나 없어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어느 독립 밴드의...
가격비교


1. 대전 신성동 아빠의 꿈

http://blog.naver.com/erinyes18/60208711280

위치 :

특징 :
- 대전의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에서 일하시던 분이 차린집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무려, 성심당이 아니어도 튀김소보루를 먹을수 있다. !!! 다만, 3시 이후에 가야 나온다고 했던것 같다.

2. 대전 어은동 콜마르 브래드

http://taste_log.blog.me/30185840076

위치 :



특징:
- 아직 못 가봤는데, 소개 블로그만 봐도 개성있어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디서 봤는데 오늘 다운로드 폴더 정리하다가 발견하고 블로그에 Up ......

하려고 했는데 용량이 크군 ㅠㅠ

오호.. 지적공사 발간자료로 올려 놓아 두시다니 땡큐 땡큐

http://www.lx.or.kr/ebook/05etc/taste_2013/EBoo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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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늦었다 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등의 구절이 느낌으로 다가오게 하는 글
http://itviewpoint.com/blog/288155

2. 비염!! 코세척한번 해 볼까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9723

3. 시놀로지 TV머신으로 만들기(우후훗)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9712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596612

4. webp라는게 있었구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9676

5. 수동식 비데가 있었구나. 오호.
http://rhfvm011.blog.me/120205420531

6. 집에서 무음설정으로 폰을 잊어버렸을때. 오호라~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37&no=2628&page=1&num=2253&board=37&ss=0&sc=0&sn=0&keyword=&qa=0&ga=&cat=0&vote=0

7. 유용한 IT관련글 번역본 모음(감사 꾸벅..)
https://github.com/nolboo/nolboo.github.io/wiki


다만, 내가 느끼지 못하는것일 뿐.

최근 복잡한 일로 마음이 힘들어 힐링이 필요했는데, 사실 내가 적극적으로 힐링을 하고자 했던 방법으로는 잘 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는데 흘러나오는 음악 하나가 아무 이유없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감정이란게 그런거 같다. 앞뒤 연관성이나 논리적인 그 무엇도 없이 감정은 변화하고 그에 따라 나도 춤춘다.

그 때 들었던 음악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어느 누군가는 퇴근길의 지는 해를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도 있겠지. 좀 더 현명해 지면 평범한것, 내 주위에 있는 그런것을 소중함에 눈떠서 보다 건강한 나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더불어 오유에서 본 글인데 뭔가 느끼는게 많았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9260&s_no=149260&page=1)



내가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뭔가를 잘했더라도 누군가와 등질수 있는게 세상이고 다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는 것임을 느낀다.

여튼 연아는 대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