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요즘 접한 글들의 주된 메세지중의 하나가 "감사하라" 라는 것이다. 음 순서도 중요한데 가장먼저 감사하라는 것이다. 이런 말들을 우리는 뻔한 얘기라고 하지만 막상 실천해 보면 마음이 편한해 지는것을 느낀다.

 

특히 부정적인것들을 밀어내려고 하지말고(그럴수록 부정적인 영향은 더 커진다고 하는데..) 긍정적인것에 감사하라고 한다. 음.. 예를 들면 테레사 수녀님은 반전운동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평화운동이 있다면 불러달라고 하셨단다.

 

오늘의 글 "곤란을 생각하는 대신 당신이 받은 축복에 감사하라"

 

매일 잠들기 전에,잠들때 무슨일을 할때 감사하라는 실천방법 역시 어디서 많이 들어본말인듯 하다. "범사에 감사하라" 흠... 한국에서의 기독교는 개독교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역시 성인의 가르침 그 자체는 몇 번을 곱씹어도 그 의미는 점점 진해질 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