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원어민 학생들에게는 쉬운데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어려워하고, 잘 틀리는 표현은 어떤 것일까. 바로 “yes” “no”의 활용법이다. 한국어에서는 질문한 상대방에 맞춰서 답하기 때문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면 헛갈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영어로 대화할 때는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영어에서는 질문 받은 ‘나’의 의사에 맞춰 답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이 긍정이면 Yes로 대답하고, 아니면 No로 대답해야 한다. “Yes” “No”의 용례를 살펴보자. “Don’t you go to school today?”(오늘 학교에 안 가니?)라고 질문했을 때, “학교에 간다”고 표현하고 싶을 때, Yes일까, No일까? 답은 “Yes, I go to school today”다.

또한 반드시 Yes, No 표현이 필요한 경우 생략하지 말아야 한다. 가령 “Can I take a mes sage?”(메모를 남기시겠어요?) 하는 경우, “Yes, please tell her to call me”(네, 전화부탁드린다고 전해주세요)라고 “Yes”를 표현한다. 한국학생들이 접하는 교과서에는 ‘Yes’ 없이 표현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점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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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으로 물었든 긍정으로 물었든 내가 긍정이면 Yes과 아니면 No 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Do로 물었는지 Don't로 물었는지가 아니라 일반동사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Don't you like ice cream?같은 경우는 좋아하면 Yes, 아니면 No

 You don't go to school yesterday, right? 는 역시 Don't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반동사인 go가 중요하므로 갔으면 Yes, I did. 안갔으면 No, I didn't go to school. 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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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이놈들이 이렇게 쓴다니 그렇다고 이해 하지만 그러면 뒈췌 부정의문문은 왜 만들어 놓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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