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안정과 평화, 사랑과 여유로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웅이님의 단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고 싶어 글을 보면 자기 삶은 자신이 이끌어 가기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생각한 얘기가 나온다. 요즘 읽고 있는 "생각 기술"이라는 책에도 나오지만 자기 삶을 자기가 이끌어 간다는 것은 말처럼 쉽게 말할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웅이님 처럼 마흔이 넘어서 대학을 다시 가는등의 혁신적인 변화를 동반해야 할때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 요즘의 화두는 연봉과 직장 그리고 아이와 책, 공부 이다. 너무 화두가 많나.? 그럴수도 있다. 웅이님께서 소개해 주신 일열님의 여유로운 서가 에서 이 글의 제목을 가져왔다.

책을 통해 안정과 평화, 사랑과 여유로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생각 기술"중에 부르주아 라는 부분이 나온다. 직감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감이 오지만 그 부분에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다면 이것이다.

이들은 진정한 사치란 물질적 여유만 있으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외적인 사치가 아니라, 마음과 자신감의 여유에서 오는 내적인 지적 사치라 믿는 사람들이다.

내 내면은 보다 성숙시키기 위해 마음의 자신감과 여유를 키우기 위해 책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