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동전의 양면이란 말이 있다. 어떤 현상이나 사실에 이런점이 있으면 상반된 반대면이 있다는.. 빛과 어둠처럼

그러한 것을 잘 보여주는 실제사례는 바로 동물원이다. 평생가도 보지 못할 수 많은 동물들을 볼수 있고 그 교육적 효과도 높다고 인식된다. 하지만 그 안의 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하나의 사실을 바라볼때에 나의 시선뿐만 아니라 다른 시선도 있다는것을 느끼는 것 역시 우리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육이며 체험이 아닐런지.

‘빼앗긴 땅에서의 죽음’ 로드킬이 처음으로 영화화되었다는 소식이다. 제목은 "어느 날 그 길에서" 이 영화는 27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예술영화전용관에서 동시 개봉된다. 소개한 기사중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살펴 보자

왜 밀렵은 우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데 훨씬 많은 동물들을 죽이는 로드킬은 그렇지 않을까. 그것은 자동차를 탄 자와 길에서 걷는 자의 차이일 것이다. 연구자와 영화 촬영자가 작업에 나서기 전 가장 먼저 한 일은 생명보험에 드는 일이었다. 이 영화는 철저히 걷는 자들의 시선으로 도로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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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바보상자라지만 역시 도구는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는 법 좋은 프로그램 찾아서 보자.